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송역/역 설치 및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 논란 (문단 편집) ===== 세종역 설치 문제와 전화위복론 ===== 세종역이 진짜로 생기게 된다면 세종에게는 전화위복이 되는 셈이다. 세 가지 분기 안 중 천안 분기의 공주역 역시 오송역과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역이 들어 설 위치는 공주시 월송동이였으니 청주시가 훼방을 놓는 것을 공주시도 똑같이 할 수 있다. 거리도 오송역보다 짧을 뿐 10㎞ 이상이 되어 해봐야 3분정도 단축되는 효과밖에 못 나올 것은 분명했다. 대전 분기시에는 얄짤없이 오송역을 이용해야 했으니 문제 해결은 전혀 되지 않았을 뿐더러 세종역 같은 일말의 희망조차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따라서 현재 방식으로 호남고속선을 건설 후 오송역을 문제삼아 세종역을 용포리에 얻어낸다면 욕은 청주가 다 들어먹으면서 세종시는 알짜배기를 쏙 빼먹을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현재 예정인 세종역이 오송역만큼 막장 상태도 아니다. 현재 위치의 세종역은 세종뿐 아니라 역을 이용하기 어려운 대전 북부([[노은지구]] 등) 인구들까지 배후로 삼을 수 있으니 수요도 어느정도 보장이 될 것이다. KTX 세종역 유치를 위한 노력으로 2020년 7월 금남면 발산리에 세종시 자체사전용역을 한 결과 편익대비 B/C 0.83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에 들어 2022년 세종국회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추진되고 인구도 40만에 근접하면서 예비타당성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2023년 세종시는 주요업무계획에 2025년까지 국가계획 KTX 세종역 반영을 목표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